NH농협손보, '연도대상 시상식'…박영규 상무 대상

입력 2019-04-10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사진 오른쪽)과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대상 수상자인 충북 보은농협 박영규 상무(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사진 오른쪽)과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대상 수상자인 충북 보은농협 박영규 상무(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과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수상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은농협 박영규 상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 전남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 천지농협 박성희 과장 등 9명의 임직원이 금상을 받았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서울 남서울농협 외 24개 사무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경기 수원축산농협 외 6개 사무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상을 받은 박영규 상무는 "항상 곁에서 힘을 주는 가족과 동료들의 응원,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에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각종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 실익 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 임직원이 함께 힘써 준 덕분"이라며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같이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11,000
    • +1.44%
    • 이더리움
    • 4,659,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894,500
    • +1.94%
    • 리플
    • 3,089
    • +0.52%
    • 솔라나
    • 201,100
    • +1.06%
    • 에이다
    • 634
    • +1.6%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790
    • -0.1%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