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015B 장호일, 목사 김태우와 27년만의 무대…옛 생각 새록새록

입력 2019-04-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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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장호일-김태우가 27년 만에 015B로 다시 뭉쳤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달 열린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감동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장호일은 김태호와 함께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 무대를 선보였다. 27년 만의 무대로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김태호는 과거와 변함없는 열정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김태우는 “집에서는 가정주부고 교회에선 목사 일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주 김태우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이제는 가수가 아닌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장호일은 “김태우 씨가 예전에는 015B의 악동이었다. 그분이 이렇게 되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석원, 장호일 형제로 구성된 015B는 1990년 데뷔해 ‘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윤종신을 비롯해 신해철, 이승훈, 김태우 등 50여 명의 가수들이 객원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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