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에머슨자산운용, ‘리딩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입력 2019-04-04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딩투자증권에 인수된지 1년만에 흑자전환

리딩에머슨자산운용은 사명을 ‘리딩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적자 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고 최대주주인 리딩투자증권의 투자은행(IB) 전문성 연계하기 위한 결정이다.

리딩자산운용 최대주주는 지난해 3월 회사를 인수해 지분 50.14%를 가진 리딩투자증권이다. 리딩자산운용은 리딩투자증권에 인수되기 전에 연 21억 원 적자를 내던 곳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8월과 9월 경기 수원에 있는 도이치오토월드의 1층 신차전시장(850억 원)과 지하 1층 정비시설(735억 원)의 투자자 모집을 통해 각각 매입을 완료하는 등 대규모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켰다. 이에 리딩투자증권에 인수된 지 1년 만에 당기순이익 15억 원을 기록하고 운용자산(3월 말 기준) 2500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현재 리딩자산운용은 기존 영업조직을 투자1본부, 투자2본부, 개발사업본부 등으로 확대 개편하고 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운용자산 6000억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실물형 부동산 및 공공사업 부동산펀드 등 투자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개발사업이나 블라인드 펀드 등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리딩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결손보전을 위한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여 재무 건전성을 개선했다”며 “적자회사 이미지를 청산하고 리딩투자증권의 IB 전문성과 연계해 수익창출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88,000
    • -1.37%
    • 이더리움
    • 4,349,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1.47%
    • 리플
    • 2,829
    • -0.07%
    • 솔라나
    • 189,400
    • +0%
    • 에이다
    • 525
    • +0.38%
    • 트론
    • 443
    • +0%
    • 스텔라루멘
    • 31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1.04%
    • 체인링크
    • 17,960
    • -1.48%
    • 샌드박스
    • 212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