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스펙 버려도 돼”…구직 길어지면 하향 지원할 것

입력 2019-04-03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업준비생들은 구직 기간이 길어질 경우 하향 지원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79명을 대상으로 ‘장기 구직 활동’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2.8%가 ‘본인의 예상보다 구직 기간이 길어질 경우 하향 지원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3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향 지원할 경우 어느 선까지 생각하고 있나’ 항목에 ‘학력/어학 등 스펙이 필요 없어도 상관 없다(45.4%)’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인지도가 없는 기업도 상관 없다(24%)’, ‘나를 뽑아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아무것도 따지지 않겠다(21.4%)’, ‘기업 규모는 상관 없다(6.7%)’, ‘비정규직이라도 상관 없다(2.1%)’, ‘급여는 상관 없다(0.4%)’ 순이었다.

구직자 72.6%는 ‘현재 1년 이상 구직 활동 중’이라고 답했는데 이들이 장기 구직 중인 이유는 무엇일까.

응답자 10명 중 3명은 ‘계속 서류/인적성/면접에 탈락해서(30.5%, 복수 응답 가능)’를 꼽았다. 이어 ‘원하는 직무/회사에 채용 공고가 없어서’ 18%, ‘대기업/공기업 입사를 원하기 때문에’ 16.2%, ‘첫 직장 선택에 신중을 기하다 보니’ 11.4%, ‘신입 채용 공고가 적어서’ 10.6% 등의 의견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장기 구직 활동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에 대해 물었다. ‘경제적인 문제’가 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욕 상실’ 28%, ‘주변의 시선’ 14.3%, ‘나이 문제’ 12.9%, ‘체력 부족’ 0.8%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금리 두 차례 올랐는데 이자마진 뒷걸음…4대 은행 ‘수익성 압박’
  • 인천공항 항공사 발권시스템 장애…13개 항공사 수속 차질·일부 항공편 지연
  • ‘파하’ 웃음 남기고 떠난 최불암…67년 연기 인생 마침표
  • 경기 버스 파업 철회…첫차부터 정상 운행中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31,000
    • -0.2%
    • 이더리움
    • 3,025,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387,900
    • -1.92%
    • 리플
    • 1,683
    • -0.18%
    • 솔라나
    • 129,100
    • +0.94%
    • 에이다
    • 260
    • -0.38%
    • 트론
    • 435
    • -5.23%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29%
    • 체인링크
    • 15,520
    • +3.12%
    • 샌드박스
    • 62.88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339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8
    • Allora 유통량 89% D-10
    • DAOBase 유통량 43% D-17
    • FLock 유통량 41%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