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ㆍ티슈진, 인보사 여파에 이틀째 급락

입력 2019-04-02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치료제 판매중단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우석 대표이사가 단상에 오르고 있다.(뉴시스)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치료제 판매중단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우석 대표이사가 단상에 오르고 있다.(뉴시스)

코오롱생명과학과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인보사 판매 중단 여파에 이틀 연속 급락했다.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9.96% 내린 4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티슈진도 18.43% 하락한 1만9700원에 마감했다. 전날엔 두 곳 모두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지난달 31일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 제출받은 자료와 다르다는 이유로 코오롱생명과학에 인보사의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구성 성분 자체가 바뀐 것이 아닌, 분석 기술 발전에 따라 세포의 명칭이 바뀐 것이라며 안전성과 유효성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선진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0] [기재정정]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2025.12.1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대표이사
노문종, 전승호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9] [기재정정]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2025.12.03] [기재정정]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26,000
    • -1.48%
    • 이더리움
    • 5,00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846,500
    • -1.63%
    • 리플
    • 3,063
    • -3.71%
    • 솔라나
    • 203,500
    • -3.65%
    • 에이다
    • 688
    • -3.37%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73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1.34%
    • 체인링크
    • 21,210
    • -2.88%
    • 샌드박스
    • 216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