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부정사용 방지 위해 IC칩에 회사명 각인

입력 2019-04-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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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칩 회사명 각인 발급 서비스 예시(사진 제공=KB국민카드)
▲IC칩 회사명 각인 발급 서비스 예시(사진 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직접회로(IC) 칩 바꿔치기를 통한 카드 부정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IC칩에 회사명을 각인해 발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각인 발급 조치는 지난해 인터폴에서 기업 카드의 IC칩 바꿔치기 유형 해외 사고 사례를 막기 위해 예방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KB국민카드는 모든 기업 카드 상품과 엠보싱 형태로 발급되는 일부 상품을 제외한 개인카드 상품 발급 시 ‘직접회로 칩’ 하단부에 회사명인 ‘KB국민카드’를 레이저로 각인해 발급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직접회로 칩’ 탈취 부정 사용 시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유사 사고 발생 시 칩 탈취 여부도 고객이 쉽게 인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카드 배송에 대한 내부 통제와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을 통한 감시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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