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 친환경 부문 비타민하우스, 화학부형제 없는 ‘무부형제 비타민’ 인기

입력 2019-03-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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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는 비타민 제조부터 유통까지 책임지는 국내 대표 비타민 전문기업으로 2000년 설립됐다. 이후 비타민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외형을 넓힌 비타민하우스는 이제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건강기능식품의 선진국인 미국과 호주 등 세계의 협력회사들과 함께 양질의 제품을 우리나라에 맞게 공동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연령대별, 성별 요구량에 맞춘 종합비타민 개발로 차별화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었다. 또 유산균이 함유된 맛있는 츄어블 타입의 비타민C 제품과 씹어 먹는 종합비타민 시장을 개척, 직접 판매 등 음지에 있던 건강기능식품업의 권장소비자가격을 공개하고 약국, 병원, 백화점, 홈쇼핑 등 양지로 이끌어낸 역할을 해냈으며 현재는 50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자체 개발, 제조, 유통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가맹점 내 숍인숍 매장과 상담영양사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영양 불균형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식생활 지도와 영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산소탱크 박지성을 모델로 내세워 비타민음료와 비타민제를 선보인 바 있으며 개개인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DIY 비타민’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합성부형제를 철저하게 배제한 무부형제 비타민을 내놔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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