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 상생협력부문 CJ푸드빌, 농가에 귀 기울여 ‘농가상생’ 실천

입력 2019-03-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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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새로운 식문화의 세계를 창조한다(Cr-eate the World of New Food Culture)’는 꿈과 비전을 CJ의 경영철학인 최초·최고·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Only One) 정신에 맞게 실현하고 있다.

1994년 외식사업에 진출한 CJ푸드빌은 해외 브랜드들이 주를 이루는 패밀리레스토랑 시장의 경쟁 환경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토종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 ‘뚜레쥬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계절밥상’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CJ푸드빌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글로벌 식품 안전 컨설팅 기관(NSF)에서 주기적으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식품 안전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력업체 대상으로 CJ그룹 위생진단반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위험요소를 진단으로써 원료부터 안정성에 이르기까지 3중으로 검증한다.

또한 CJ푸드빌은 식품 사업의 근간인 농업과 농민에 대한 중요성을 일찍이 공감해 지속적으로 농가의 목소리를 듣고 경영활동시 농가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착한 빵’이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착한 빵’이 두 개 팔릴 때마다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맛있는 빵을 하나씩 선물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우리 먹거리로 만든 농가 상생 제품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편,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CJ그룹의 창업 이념인 ‘사업보국’ 정신을 해외까지 넓혀 중국 등지에 ‘CJ제과제빵학과’를 설립해 기술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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