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타이어 등 '사내벤처 육성 운영기업' 8개사 신규 선정

입력 2019-03-27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 8개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민간 기업이 스스로 사내 벤처 육성을 시도하면 정부가 체계와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최초로 도입됐다. 작년에는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기업으로 40개사가 선정됐고 이중 27개사가 처음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대기업중에서는 삼성전자, 한국타이어가 ,중견기업 중에선 한솔피엔에스 현대포리텍 보령메디앙스이, 중소기업 중에선 웅진개발, 공기업 중에선 한전KDN 등 8개사가 운영 기업에 포함됐다.

중기부는 분사 창업을 지원하는 대기업에는 동반성장지수 우대를 1점에서 2점으로 확대하고, 사내 벤처 지원을 위한 출연금의 3배를 기업 소득에서 차감하는 혜택을 준다. 또한 사내 벤처가 분사하는 경우 창업기업으로 인정해 창업기업과 동일한 소득세·법인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올해 하반기 한번 더 모집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민간 중심의 사내 벤처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대표이사
안종선, 이상훈(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가족친화인증ㆍ유효기간연장ㆍ인증취소(자율공시)
[2025.12.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19,000
    • +1.29%
    • 이더리움
    • 4,908,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869,500
    • +0.35%
    • 리플
    • 3,108
    • +0.45%
    • 솔라나
    • 203,600
    • +2.52%
    • 에이다
    • 691
    • +7.3%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74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87%
    • 체인링크
    • 21,270
    • +3.35%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