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상장 추진

입력 2019-03-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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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K)
(사진 제공=SK)

SK그룹이 바이오 계열사 SK바이오팜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주간사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국내 주요 증권사에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입찰제안서 마감은 다음 주까지다. 이후 평가 절차를 거쳐 주간사를 최종 선정한다. 상장은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JP모건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미국 나스닥 직상장 추진을 공식화했으나 최종적으로 코스피를 택했다.

증권가에서는 SK바이오팜의 시가총액을 5조 원가량으로 보고 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은 SK바이오팜 기업가치를 4조9000억 원으로 추산했으며 미래에셋대우는 5조5000억 원, 대신증권은 6조2000억 원으로 평가했다.

SK바이오팜은 SK그룹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이달 21일에는 미국 FDA로부터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에 대한 최종 신약 판매를 승인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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