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모독 못 참아"…뉴질랜드 '총부림' 참사, 개종 교회 원한 배경

입력 2019-03-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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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방송 캡처)
(출처=YTN 방송 캡처)

뉴질랜드 총기난사 사건의 단초는 이슬람 개종 교회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5일(현지시각)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있었던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총격사건 범인은 '신성 모독'을 범행 배경으로 언급했다. 관련 성명을 통해 용의자는 "이슬람 사원으로 개종한 애슈버튼 지역 교회의 신성모독을 목격했다"면서 "크라이스트처치 사원에 성인 비중이 높았고 극단주의 전력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기난사는 오후 1시 45분 경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공원 근처 마스지드 알 누르 이슬람 사원 내부 및 모스크에서 일어났다. 라이스트처치병원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9명이 숨지고 40~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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