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버닝썬 의혹’ 모두 밝혀 국민께 알리겠다”

입력 2019-03-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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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오전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오전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각종 논란에 대해 경찰과의 협의를 통해 의혹을 명확히 밝히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이번 사건으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어두운 밑바닥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와 우려하는 것을 잘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경찰과 유흥업소의 유착 의혹에 대해 “모든 의혹을 내·수사해 명확하게 사실을 밝히고 그(결과)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겠다”며 “치안과 마약·조직적 성범죄 문제는 경찰청장과 긴밀히 (논의를) 나누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장관은 이번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친 뒤 국회의원 신분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장관은 “그간 많이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부족함이 많음에도 장관직을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며 “제가 여의도, 여러분 곁으로 돌아오더라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면 감사하겠다”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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