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중국서 시작된 이혼설…소속사 “사실무근” 황당

입력 2019-03-11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채림 SNS)
(사진=채림 SNS)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의 이혼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중국 연예 매체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SNS 웨이보 계정의 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은 것이 화근이 됐다.

이에 채림의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중국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이혼설이 국내로까지 퍼지자 소속사는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림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촬영하며 현재의 남편이자 중국 배우 아오쯔치와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열애 끝에 2014년 부부가 됐고 2017년 첫 아이를 출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58,000
    • -2.36%
    • 이더리움
    • 4,532,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1.11%
    • 리플
    • 3,037
    • -2.44%
    • 솔라나
    • 198,400
    • -3.69%
    • 에이다
    • 616
    • -5.81%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58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1.91%
    • 체인링크
    • 20,310
    • -4.2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