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저소득 방송·영상산업 인재에 4억2000만 원 전달

입력 2019-03-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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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현대홈쇼핑 본사(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사진 가운데)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김훈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사진 왼쪽 두번째), 하주용 인하대학교 교수(사진 왼쪽 다섯번째) 등과 함께 '미래인재 육성 기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11일 현대홈쇼핑 본사(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사진 가운데)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김훈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사진 왼쪽 두번째), 하주용 인하대학교 교수(사진 왼쪽 다섯번째) 등과 함께 '미래인재 육성 기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홈쇼핑이 방송·영상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쓴다.

현대홈쇼핑은 서울시 강동구 본사에서 ‘미래인재 육성 기금 전달식’을 열고 4억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김훈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하주용 인하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 방송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하는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대학생 50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방송학과 발전 기금 지원 사업도 운영해 이화여대·인하대 등 방송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16개 대학교에 총 3억2000만원을 전달한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미래인재육성’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며 “방송사업자로서 국내 미디어산업 발전을 위해 중소 제작사 지원, 방송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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