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코스메틱스, 1Q 글로벌 성장 주목-KTB투자증권

입력 2019-03-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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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2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에 위치한 풀필먼트센터 1호점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사진=회사제공)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2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에 위치한 풀필먼트센터 1호점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사진=회사제공)

KTB투자증권은 7일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진출 여부를 확정한 가운데,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실적은 작년 4분기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75% 증가한 373억 원, 45억 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1분기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주력 고객사 I사 오더가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미국 생산 시설 효율은 2월 중순부터 100%로 가동 중”이라며 “I사 글로벌 오더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목할 점은 또 다른 고객사인 L사와 글로벌 진출을 논의하고 있으며 시기와 물량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미국 풀필먼트(온라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창고보관에서부터 재고관리 및 택배출고까지 제공하는 서비스)가 3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만큼 올해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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