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미세먼지 오후부터 ‘보통’ 수준 회복

입력 2019-03-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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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 거리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쓴 채 짙은 스모그 속에서 걷고 있다. 베이징/AP뉴시스
▲지난해 11월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 거리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쓴 채 짙은 스모그 속에서 걷고 있다. 베이징/AP뉴시스

목요일인 7일은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짙다가 오후부터 점차 공기가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6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7일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선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서쪽 지역과 일부 영남 지역은 오전에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일평균 수치는 '나쁨' 수준이겠으나, 늦은 오후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충남 제외), 경북에는 새벽에 비 또는 눈이 올 예정이다.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동해안은 아침까지도 눈이나 비가 이어진다. 경남 동해안도 아침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강원 영서, 경북 5㎜ 안팎, 서울·경기, 충북, 경남 동해안,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 1∼5㎝, 경기 동부, 충북, 강원 영동(산지 제외) 1㎝ 안팎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 낮 최고 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4∼3도)보다 2∼4도, 낮 기온은 평년(7∼12도)보다 3∼5도 높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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