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상용 연료전지차 공개

입력 2008-07-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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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자동차가 G8 홋카이도 토야코 정상회담 환경 쇼케이스(Environmental Showcase in the G8 Hokkaido Toyako Summit)에서 전시 예정인 일본형 FCX 클래러티(FCX Clarity) 연료전지차를 2일 공개했다. 혼다 FCX 클래러티 연료전지차는 올해 11월 일본에서 첫 리스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리스판매는 우선적으로 정부 부처와 특정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한된다. 혼다의 다양한 이벤트들은 대중들이 FCX 클래러티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수소전지연료차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아진 2009년 상반기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연료전지차 전용으로 디자인된 혼다 FCX 클래러티는 혼다 V 플로우(Flow) 연료전지 스택(stack)을 동력으로 한다. 연료전지 동력 플랜트의 혁신적인 레이아웃 덕분에, 혼다 FCX 클래러티는 뛰어난 디자인과 운행능력을 제공한다. 운행 중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혼다 FCX 클래러티는 실제적인 운행능력과 뛰어난 외관을 제공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차량이다.

가볍고 콤팩트한 새로운 혼다 V 플로 연료전지 스택은 100kw의 출력(기존의 FC Stack-86kw)으로 운행능력을 혁신적으로 강화시켰을 뿐 아니라, 영하 30°C의 낮은 온도에서도 운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초경량, 콤팩트한 디자인의 연료전지 스택을 차체 중심에 배치했으며, 편리한 승차를 위한 저중심 세단 설계와 넓은 내부 공간이 확보됐다.

또한 운행 범위를 기존 모델보다 30% 이상 향상 시키고 최대 주행거리도 620km까지 확대되었다. 일본형 모델은 앞뒤 좌석 모두 온도 컨트롤이 가능한 좌석(climate-controlled seats)으로 설치되어 있다.

혼다는 FCX 클래러티의 미국과 일본의 통합 판매를 1년 내에 수 십대, 3년 이내에 200여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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