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밀었는데 PK·카드 無…토트넘·도르트문트 戰, "홈 어드밴티지 있었나"

입력 2019-03-06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POTV 방송 캡처)
(출처=SPOTV 방송 캡처)

토트넘 도르트문트 전에서 손흥민이 심판 판정으로 석연찮은 뒷맛을 남겼다.

6일(한국시각) 오전 5시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도르트문트와 토트넘 간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도르트문트를 1대 0으로 꺾고 8강행을 확정지었다.

도르트문트 전에 선발로 나선 토트넘 손흥민은 득점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위협적인 공격을 종종 선보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상대팀 골문 앞으로 질주하는 과정 중 찝찝한 심판 판정으로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전반 30분과 34분 경 결정적인 슈팅 기회에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수비수가 뒤에서 손흥민을 건드리는 장면이 잇따라 포착된 것. 손으로 등을 밀거나 다리를 거는 듯한 장면에도 심판은 반칙을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토트넘 손흥민은 후반 26까지 뛴 후 벤치로 돌아왔다. 후반 4분 해리 케인의 골로 도르트문트에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06,000
    • -1.08%
    • 이더리움
    • 5,286,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22%
    • 리플
    • 734
    • -0.27%
    • 솔라나
    • 234,700
    • +0%
    • 에이다
    • 641
    • +0.63%
    • 이오스
    • 1,135
    • +0.71%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46%
    • 체인링크
    • 25,820
    • +2.66%
    • 샌드박스
    • 636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