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첼시에 0-2 패배…손흥민 평점 6.4

입력 2019-02-28 09:12 수정 2019-02-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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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사진 가운데)(연합뉴스)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사진 가운데)(연합뉴스)

손흥민이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토트넘이 첼시에게 2-0으로 패배를 맛봤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27라운드 하위권의 번리전 1-2 패배에 이어 2연패의 고배를 마셨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출전했지만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선제골은 첼시에서 후반 12분 나왔다. 페드로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갈랐다. 이는 양팀 통틀어 경기의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35분 체력이 떨어지며 루카스 모라와 교체됐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여기에 후반 39분 토트넘 키어런 트리피어가 백패스를 한 것이 자책골로 연결되며 최종 스코어 2-0으로 경기가 마무리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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