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계열사 재편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하이투자증권

입력 2019-03-06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CJ에 대해 계열사 재편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식품, 물류,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인수 및 합병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비주력 사업에 대해서는 매각 등의 방법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CJ ENM은 이사회에서 CJ 헬로 주식 53.9% 중 ‘50%+1 주’를 LG 유플러스에 8000억 원 규모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프리미엄 IP 확대 등 콘텐츠 사업 강화, 디지털 및 미디어 커머스 사업 확대,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 등 미래성장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핵심 계열사인 CJ 제일제당이 보유 중이던 CJ 헬스케어를 1조3100억 원 규모로 한국콜마에 매각했다”며 “매각 대금은 핵심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M&A 자금으로 재투자됐는데 미국 카히키, 독일 마인프로스트, 미국 쉬안스 등 다양한 식품 및 바이오 회사들이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물류부문인 CJ 대한통운은 2017년 인도 다슬로지스틱스, UAE 이브라콤, 베트남 제마뎁에 이어 지난해는 미국 DSC 인수에 성공했다”며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재편을 대부분 마무리하면서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 등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주가는 올해 예상 기준으로 PBR 0.9 배로 저평가돼 거래되고 있다”며 “계열사 재편 마무리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스트레이 키즈 "바모스!" 외치더니⋯K팝, 라틴 리듬 제대로 탔다 [엔터로그]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45,000
    • -0.87%
    • 이더리움
    • 3,362,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315,000
    • -9.77%
    • 리플
    • 1,845
    • -4.06%
    • 솔라나
    • 136,100
    • -2.92%
    • 에이다
    • 285
    • -3.06%
    • 트론
    • 464
    • +0.65%
    • 스텔라루멘
    • 24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3.59%
    • 체인링크
    • 15,910
    • -1.67%
    • 샌드박스
    • 48.4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