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AI기술로 부정거래 걸러낸다

입력 2019-03-05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공지능 기술 기반 사고예방시스템 구축

▲사진제공 NH농협카드
▲사진제공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5일 인공지능(AI) 기술인 딥러닝 기법이 적용된 사고예방시스템(FDS)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는 해당 시스템에 부정거래의 전문화·국제화 추세와 새 부정거래 유형 자동학습, 이상 카드거래 등을 반영했다. 회사 측은 사고 적중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딥러닝 기법이 적용된 FDS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FDS는 부정거래가 발생할 수 있는 해외 전체 거래내역 전반에 적용됐다.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부정거래 탐지능력을 높여 갈수록 지능화되는 부정거래를 막을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FDS 구축을 통해 기존 한계를 극복하고 모니터링 업무 효율성을 강화했다”며 “딥러닝 기법을 활용해 최신 사고 경향을 반영한 모델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75,000
    • +0.06%
    • 이더리움
    • 4,739,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
    • 리플
    • 743
    • +0%
    • 솔라나
    • 203,500
    • +2.26%
    • 에이다
    • 672
    • +1.66%
    • 이오스
    • 1,161
    • -0.51%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1.22%
    • 체인링크
    • 20,250
    • -0.1%
    • 샌드박스
    • 658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