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ㆍ옵디보 병용 임상 1상 시험 결과 ‘ASCO-SITC’서 발표

입력 2019-03-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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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 Biopharma(이하 LSKB)를 통해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병용 임상 1상 시험의 중간 결과를, ‘ASCO-SITC (면역항암제학회, 2월 28일~3월 2일)’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리보세라닙과 옵디보간의 병용 임상 효능을 확인한 첫 번째 결과다. 옵디보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가 저용량의 리보세라닙을 병용 투여를 받았고, 그 결과 질병이 개선된 것으로 관찰됐다. 또 부작용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는 최근 항암 연구 분야의 트렌드로 떠오른 신생혈관억제제와 면역항암제의 병용 요법에서 리보세라닙의 충분한 경쟁력을 확인한 것”이라며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높은 희귀암 들을 대상으로 적응증 추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병용 임상 1상 임상은 2018년 1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했고 2019년 2월까지 등록된 총 21명의 환자 중 12명은 여전히 생존, 투약이 진행 중이다. 임상시험에 등록된 환자들은 대부분 ‘옵디보’가 적응증을 추가하지 못한 육종(Sarcoma) 환자들로서 최소 3용량 이상 옵디보를 투약받은 환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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