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양석우 교수 대한검안학회장 취임

입력 2019-02-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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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안과 양석우 교수(서울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 안과 양석우 교수(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양석우 교수가 제 20회 대한검안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 9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검안학회는 2001년 10월, 시력굴절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안과 의사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양 교수는 “다양하고 활발한 학술활동과 연구로 국민 안 건강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며, 굴절검사 이외에 눈과 관련된 모든 질환과 검사를 망라한 체계적인 학술과 임상활동까지 영역을 넓혀 국민들의 진정한 눈 건강에 앞장서는 학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회장으로 선출된 양 교수는 성형안과 ・ 안와 종양 ・ 눈꺼풀피부암의 권위자로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88년도에 졸업하고 성모병원에서 안과전공의를 수료하였으며 2002년 미국 UC San Diego Shiley Eye Center에서 연수를 했다. 인천성모병원 안과과장, 서울성모병원 PI실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및 임상과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학회활동으로 대한안과학회 정보통신위원장 ・ 지회활성화위원장 ・ 무임소이사, 대한안과학회 및 보건복지부 역학조사위원(안과부문), 대한성형안과학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미용외과학회 학술부회장, 대한안과학회 법제이사, 대한성형안과학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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