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100여 명에 총 6억 지원

입력 2019-02-27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학금 전달하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좌)(사진=호반건설)
▲장학금 전달하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좌)(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의 호반장학재단이 지난 27일 ‘2019년 호반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전중규 부회장, 장학생, 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은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호반회 장학금’,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 장학금’, 다문화 및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올해 학생 100여 명에게 총 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 장학생이란 긍지를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장학재단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계속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반장학재단은 미래 인재양성 위해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현재 출연자산 158억 원, 평가자산 약 920억여 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1999년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20년간 7600여 명에게 총 12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6,000
    • -1.56%
    • 이더리움
    • 4,626,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4.91%
    • 리플
    • 3,052
    • -1.29%
    • 솔라나
    • 196,700
    • -2.24%
    • 에이다
    • 635
    • +0.16%
    • 트론
    • 418
    • -2.11%
    • 스텔라루멘
    • 35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06%
    • 체인링크
    • 20,340
    • -2.45%
    • 샌드박스
    • 209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