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후배’ 명지대학교 축구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 N배’ 우승

입력 2019-02-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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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명지대학교)
(사진제공=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 축구부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NBS N배 우승을 거뒀다.

2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 N배에서 명지대는 울산대에 2대 1로 이겨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고석 명지대 선수가 강력한 선제골을 넣어 1-0의 스코어로 전반이 종료되었고, 후반 정준하 선수가 골을 넣어 2-0을 만들며 우승의 쐐기를 박았다. 이후 울산대가 만회 골을 넣어 2-1의 스코어를 만들었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명지대 축구부는 KBS N배 경기 내내 수준 높은 기량을 뽐냈다. 특히 KBS N배 준결승 경기에서 명지대는 고려대와 120분의 혈투 끝에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1975년에 창단된 명지대학교 축구부는 U-23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80학번), 대전코레일 김승희 감독(86학번), 전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99학번) 등 축구계에서 큰 획을 긋고 있는 동문을 대거 배출하며 축구 명문으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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