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카톡부터 마약 의혹까지 '정면돌파'…YG vs SBS 첨예한 입장대립, 누가 진실?

입력 2019-02-27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승리가 클럽 버닝썬의 각종 의혹에 이어 카톡까지 논란에 휩싸이자 정면돌파에 나섰다.

27일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수사기관에 자진출두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YG는 "경찰 조사를 통해 마약검사 및 루머의 진실규명을 위해 협조하겠다"며 "문제가 있다면 처벌을, 거짓이라면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톡 메시지가 보도되며 파장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YG측은 메시지는 날조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최초 보도를 한 SBS funE 강경윤 기자는 텐아시아를 통해 "메시지를 조작하고 편집할 이유가 없다"며 "오히려 저질적인 표현을 순화했다"고 말해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어 누구의 입장이 진실인지 경찰조사결과에 벌써부터 시선이 쏠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32,000
    • -1.26%
    • 이더리움
    • 4,639,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2.48%
    • 리플
    • 3,069
    • -1.45%
    • 솔라나
    • 197,300
    • -4.18%
    • 에이다
    • 670
    • +3.4%
    • 트론
    • 417
    • -1.88%
    • 스텔라루멘
    • 361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
    • 체인링크
    • 20,420
    • -1.73%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