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권리금 전국이 ‘마이너스’···1년새 8.7% 감소

입력 2019-02-27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영업 경기 불황의 여파로 상가 권리금이 1년새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 상가 권리금은 2017년 ㎡당 74만9000원에서 지난해 68만4000원으로 -8.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지역 상가 권리금은 지난해 말 기준 ㎡당 99만원으로, 2017년(110만7000원) 대비 -10.6% 줄었다.

특히 제주(-17.1%), 천안(-15.9%), 창원(-12.9%), 울산(11.6%), 서울(-10.6%), 부산(-10.4%) 순으로 권리금 하락 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상가 권리금이 상승한 곳은 24개 지역 중 원주가 유일했다. ㎡당 18만7000원에서 19만4000원으로 3.7% 증가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전국적인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 매출이 줄고 공실 상가가 속출하면서 권리금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0: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09,000
    • -0.23%
    • 이더리움
    • 2,69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2%
    • 리플
    • 1,468
    • -1.81%
    • 솔라나
    • 103,000
    • -1.25%
    • 에이다
    • 284
    • +5.19%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31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00
    • +3.49%
    • 체인링크
    • 11,650
    • +1.04%
    • 샌드박스
    • 58.5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