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30선 복귀...개인ㆍ기관 '사자'

입력 2019-0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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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의 매수 속에 장 초반 2230선을 복귀했다.

코스피 지수는 27일 9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11포인트(0.32%) 오른 2233.7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가 19억 원, 103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130억 원 순매도했다.

전날(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가 엇갈린 결과를 나타낸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3.97포인트(0.13%) 하락한 2만6057.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2.21포인트(0.08%) 하락한 2793.90, 나스닥 지수는 5.16포인트(0.07%) 하락한 7549.30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2.43%), 섬유의복(1.69%), 기계(0.58%), 전기전자(0.58%) 등이 오르는 반면 보험(-0.74%), 금융업(-0.46%), 의료정밀(-0.51%), 건설업(-0.39%)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64%), LG화학(0.13%), 현대차(3.27%), 삼성바이오로직스(0.54%), 한국전력(0.14%) 등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0.13%), 삼성전자우(-0.53%), 셀트리온(-0.73%), 포스코(-0.18%), 삼성물산(-0.43%) 등이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7포인트(0.24%) 오른 748.87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4%), 신라젠(0.27%), 포스코켐텍(0.14)%, 에이치엘비(1.00%), 메디톡스(0.06%), 코오롱티슈진(0.25%) 등이 상승한 반면, CJ ENM(-0.34%), 바이로메드(-2.02%), 스튜디오드래곤(-0.51%), 펄어비스(-2.27%)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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