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정상회담] 김정은,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 방문 할까

입력 2019-02-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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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현지시간) 베트남의 중국 접경 지역인 동당에 도착해 환영하는 주민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동당/A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현지시간) 베트남의 중국 접경 지역인 동당에 도착해 환영하는 주민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동당/AP연합뉴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 삼성전자 공장 방문에 관심을 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일정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베트남 당국자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하는 데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과 베트남 외교부 모두 답변을 거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하노이에 도착했다.

27∼28일 열리는 정상회담 외에 김 위원장의 베트남 체류 기간 일정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다만 김 위원장이 베트남 산업단지나 베트남 박닌성에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공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계속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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