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실전창업교육 주관기관 신규 모집

입력 2019-02-2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개 기관선발예정...3000명에게 교육제공 목표

중소벤처기업부는 실전창업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15개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주관기관은 25일부터 3월16일까지 20일간 모집한다.

실전창업교육은 금년도에 57억원을 투입하여 유망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창업실습교육(2개월)과 시제품제작 및 시장검증(3개월)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실전창업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자에게 단계별 과정을 통해 사업계획서 도출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역량과 교육공간 및 운영인력 등 지원 인프라를 보유한 대학, 공공기관, 민관기관은 신청할 수 있다. 신규로 선정하는 실전창업교육 주관기관은 기능에 따라 교육전문기관 10개, 비즈니스모델 특화기관 5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주관기관은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및 사업운영경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월 4일 대전 창업진흥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실전창업교육 1기 교육생은 오는 3월 중 모집한다. 4월부터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며, 2기 교육생은 6월중에 모집을 마치고 7월부터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800,000
    • -1.31%
    • 이더리움
    • 4,164,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3.55%
    • 리플
    • 2,705
    • -3.67%
    • 솔라나
    • 175,600
    • -4.67%
    • 에이다
    • 522
    • -5.7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05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70
    • -2.92%
    • 체인링크
    • 17,730
    • -3.59%
    • 샌드박스
    • 164
    • -5.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