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원, 정부 북미 정상회담 개성공단 재개 포함 美에 제안 ‘강세’

입력 2019-02-22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원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개성공단 재개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는 외신 보도에 장중 강세다.

신원은 22일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3% 오른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일본 매체는 한국 정부가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로드맵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경우 개성공단 사업 재개 등을 이에 포함할 것을 미국 측에 제안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은 전날 북미 관계 소식통을 인용, “한국 정부가 미국에 이달 말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의 행정표에 합의할 경우 중단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의 재개를 행정표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신원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으로, 관련 보도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이사
박정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9,000
    • +0.54%
    • 이더리움
    • 4,537,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0.62%
    • 리플
    • 3,038
    • +0.03%
    • 솔라나
    • 196,000
    • -0.76%
    • 에이다
    • 620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32%
    • 체인링크
    • 20,260
    • -2.88%
    • 샌드박스
    • 207
    • -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