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도 고유가 충격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전일 국제유가가 장중 14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이 글로벌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한 미국증시가 전일 3% 이상 급락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27일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413.32포인트(-1.84%) 내린 2만2042.35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도 281.56포인트(-2.33%) 하락해 1만1814.42를 기록했다.
입력 2008-06-27 18:09
홍콩증시도 고유가 충격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전일 국제유가가 장중 14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이 글로벌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한 미국증시가 전일 3% 이상 급락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27일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413.32포인트(-1.84%) 내린 2만2042.35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도 281.56포인트(-2.33%) 하락해 1만1814.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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