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최고 시청률 17.2% 기록…김남길이 분노할수록 시청률 ‘수직 상승’

입력 2019-02-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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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열혈사제' 방송캡처)
(출처=SBS '열혈사제' 방송캡처)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방송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17.2% 기록했다.

17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3‧4회는 각각 전국 시청률 8.6%, 12.6%를 기록했다. 특히 김남길이 김성균에게 회심의 주먹을 날리는 장면은 최고시청률 17.2%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을 사제의 길로 인도했던 스승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며 본격 스토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경찰은 이 신부의 죽음을 자살이라고 결론 내렸지만 김해일은 납득할 수 없었다. CCTV 확인과 부검을 요청했으나 경찰은 이신부의 죽음과 깊게 연관되어 있는 카르텔과 이미 한통속이었다.

전직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이었던 해일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경찰의 속셈을 눈치채고 경찰서로 진격, 그를 막아서는 형사 구대영에게 회심의 한 방을 날렸고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짜릿함을 안겼다.

한편 SBS ‘열혈사제’는 ‘김과장’ 집필한 박재범 작가와 ‘펀치’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남길이 분노할수록 시청률이 높아진다는 ‘열혈사제’가 앞으로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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