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랍에미리트 은행과 2억 달러 대출약정 체결

입력 2019-02-13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대우건설)
(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달 말에 아랍에미리트(Emirates)NBD와 두바이에서 2억 달러 대출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NBD는 자산 규모 약 1362억 달러(2018년 말 기준)로 아랍에미리트내 2위 은행이다.

이번 대출 약정의 자금의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2년이다. 대출은 최초 1억 달러 규모로 대주단을 모집했으나 참여의향을 보인 은행이 많아 2억 달러로 규모가 확대됐다.

대우건설은 모집금액을 키우기 위해 듀얼 트렌치(Dual Tranche) 구조를 활용했다. 트렌치란 동일한 대출약정으로 두 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조건의 계약이 있을 때 각각의 계약을 의미한다.

전체를 하나의 트렌치로 모집한 것이 아니라 중동계 은행 기호를 감안해 기존 상업은행 트렌치에 이슬람은행 트렌치를 추가한 듀얼 트렌치 구조를 활용했고 이를 통해 모집 금액을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대주단에 주간사인 아랍에미리트NBD 이외에도 대만, 네덜란드, 바레인, 쿠웨이트 소재 은행들이 참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금조달선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출을 통해 확보한 외화자금은 중동지역수주 및 현장운영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25,000
    • +3.14%
    • 이더리움
    • 3,525,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17%
    • 리플
    • 2,122
    • +0.33%
    • 솔라나
    • 129,000
    • +1.42%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9
    • -1.01%
    • 스텔라루멘
    • 262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0.25%
    • 체인링크
    • 13,820
    • -0.5%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