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넬, 지난해 영업손실 53억원...관리종목지정 우려사유 발생

입력 2019-02-12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코넬이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날 회사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53억 원, 당기순손실이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의 경기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구조조정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각각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있거나,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사유가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65,000
    • +1.39%
    • 이더리움
    • 4,656,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1.76%
    • 리플
    • 3,086
    • +0.55%
    • 솔라나
    • 200,700
    • +0.9%
    • 에이다
    • 632
    • +1.28%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1.21%
    • 체인링크
    • 20,760
    • -0.29%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