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카자흐스탄 현지 상장설명회 개최

입력 2008-06-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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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는 26일 증권예탁결제원, 대우증권과 함께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해외상장에 관심있는 카자흐스탄 기업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RX는 지난 2006년 12월14일 카자흐스탄의 알마티금융센터(RFCA)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자원부국인 카자흐스탄에서 상장유치 대상의 다변화를 위해 처음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는 설명이다.

KRX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기업의 한국증권시장 상장시 혜택, 상장요건 및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는 등 한국증시를 적극 홍보했다"며 "증권예탁결제원은 외국기업의 한국상장시 주식예탁증서(DR) 발행 절차와 예탁기관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지난 3월 카자흐스탄 3위권 은행인 할릭은행(Halyk Bank)의 IB 계열사인 할릭파이낸스(Halyk Finance)와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카자흐스탄기업의 한국자본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예정으로 현재 카자흐스탄사무소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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