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과 후원협약식 체결

입력 2008-06-26 12:31 수정 2008-06-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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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사장 이두형)은 26일 중랑구 중화동 소재 구립중화경로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후원 협약식'을 갖고, 결연후원금 2000만원 지원 및 정례적인 봉사활동을 하기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돼 정부로부터 노인복지, 장애인 재활지도 등을 위탁 받아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산하기관으로는 면목사회복지관, 중화구립경로복지관 등이 있다.

후원금은 자광재단 산하기관인 구립중화경로복지관 주관으로 중랑구 거주 저소득층 독거노인 자립기반을 위한 지원과, 면목사회복지관을 통한 면목동 지역내의 저소득층 청소년 들에게 다양한 여가 문화활동 지원함으로써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기능을 보완·강화해 건전한 사회문화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우리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 청소년에 대한 장학 사업을 통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사회공헌사업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책임을 실효성있게 추진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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