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전대 일정 ‘변경 불가’…홍준표, 불출마 선언

입력 2019-02-11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예정대로 이달 27일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전대 불출마를 선언했다.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국회에서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일정 연기가 불가능하다는 종전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당권 주자 5명은 전대 연기를 요구하며 일정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전당대회는 미북 정상회담 결과가 나오기 전인 27일에 예정대로 치르는 게 옳다”며 “(2차 미북 정상회담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전열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대 일정 변경을 요구해온 홍 전 대표는 당 선관위의 결정이 나오자 곧바로 불출마를 선언했다. 홍 전 대표는 당원들에게 보낸 입장문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유감”이라며 “탄핵 뒤치다꺼리 정당으로 계속 머문다면 이 당의 미래는 없다”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심재철·안상수·정우택·주호영 의원 등 전당대회 연기를 요구하는 다른 당권주자들도 이날 전당대회 관련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들은 전날 긴급 회동에서 전대 연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2일로 예정된 당대표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신길역세권 45층·999가구 본궤도⋯'장기전세 활성화' 첫 적용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47,000
    • -0.23%
    • 이더리움
    • 3,43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77%
    • 리플
    • 2,110
    • +1.98%
    • 솔라나
    • 129,400
    • +3.03%
    • 에이다
    • 374
    • +1.91%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1.42%
    • 체인링크
    • 13,830
    • +0.8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