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쓰레기도 다시보자"…덕이동→성석동, 고양시 관련시설 화재史

입력 2019-02-11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독자 제공)
(연합뉴스, 독자 제공)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년 새 고양시의 유사 시설에서 잇따라 불이 난 모양새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 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길이 일었다. 소방 당국은 69명의 인력과 28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한 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성석동 화재에 앞서 고양시에서는 지난 2016년 4월 일산서구 덕이동에서도 폐기물처리장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직원들은 대피해 역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폐기물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대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31,000
    • +1.52%
    • 이더리움
    • 4,662,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1.47%
    • 리플
    • 3,093
    • +0.85%
    • 솔라나
    • 201,100
    • +1.21%
    • 에이다
    • 634
    • +1.77%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0.95%
    • 체인링크
    • 20,880
    • -0.1%
    • 샌드박스
    • 21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