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0.3/1120.7, 2.6원 상승..실적우려에 뉴욕증시 하락

입력 2019-02-07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뉴욕 증시가 상승피로감과 함께 상반기 실적 우려로 하락한 때문이다. 미중간 무역협상에도 관심이 돌려졌다. 설 연휴사이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 등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었다.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3/1120.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8.8원) 대비 2.6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9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65달러를, 달러·위안은 6.777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올해만 지구 10바퀴…6대 그룹 총수, 하늘길에서 경영한 한 해 [재계 하늘길 경영上]
  • “끝없는 반도체 호황”…‘AI 수요’ 확대 쾌속 질주 [메모리 쇼티지 시대]
  • [종합] 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참극⋯용의자는 父子ㆍ사망자 최소 16명
  • 공공주도 공급 시동걸었지만...서울은 비었고 갈등은 쌓였다 [9·7대책 100일]
  • 복잡한 치료제 시대, ‘단백질 데이터’가 경쟁력…프로티나·갤럭스 존재감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97,000
    • -0.76%
    • 이더리움
    • 4,661,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1.69%
    • 리플
    • 2,976
    • -1.1%
    • 솔라나
    • 196,600
    • -0.86%
    • 에이다
    • 599
    • -1.48%
    • 트론
    • 419
    • +2.2%
    • 스텔라루멘
    • 346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900
    • -1.37%
    • 체인링크
    • 20,240
    • -0.93%
    • 샌드박스
    • 19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