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월 31만3313대 판매…내수 전년比 17.5%↑

입력 2019-02-01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판매는 7.7% 감소…그랜저IG와 팰리세이드 효과

▲현대차의 1월 내수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이상 증가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팰리세이드.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의 1월 내수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이상 증가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팰리세이드.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1월 국내 6만440대, 해외 25만2873 대 등 총 31만3,3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5%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12.2% 감소해 전체 판매는 7.7% 줄었다.

현대차는 1월 국내 시장에서는 그랜저IG(하이브리드 모델 2450대 포함)가 1만7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 5428대, LF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270대 포함) 4541대 등 총 2만 947대가 팔렸다. 싼타페가 7001대, 팰리세이드 5903대, 투싼 3651대 등 총 1만8886대가 팔렸다.

특히 ‘2019 올해의 차’로 선정된 팰리세이드는 본격 판매 돌입과 동시에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역대 최다 월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누적 계약 대수도 4만500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갔다. 계약후 출고 대기까지 약 7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479대, G70가 1408대, G90(EQ900 39대 포함)가 1387대 판매되는 등 총 5274대가 판매됐다.

해외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2% 감소한 25만2873 대에 머물렀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자동차 수요 감소와 중국 현지 법인인 베이징현대의 안정적 재고 운영 및 사업 정상화 추진 등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 투입되는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각 시장별 상황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신차를 적재적소에 투입해 꾸준한 판매 증가를 이루어 나갈 것이다”면서 “권역별 자율경영,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해 실적을 회복하고, 미래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62,000
    • -0.35%
    • 이더리움
    • 2,686,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17%
    • 리플
    • 1,463
    • -1.48%
    • 솔라나
    • 102,600
    • -1.54%
    • 에이다
    • 282
    • +4.83%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50
    • +3.31%
    • 체인링크
    • 11,580
    • +0.61%
    • 샌드박스
    • 58.55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