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설 연휴 TV 특선영화' 3일 지상파·종편 방송 편성표는?…군함도·청년경찰·꾼·7번방의 선물

입력 2019-0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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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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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를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TV 방송사들이 다양한 설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3일 지상파와 종편채널 등이 방송하는 설 특선 영화를 정리했다.

먼저 SBS에서는 오후 11시 5분영화 '청년경찰'이 방송된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주먹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인 박서준과 강하늘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 액션 영화다. '청년경찰'은 당시 같은 시기에 개봉한 쟁쟁한 영화들 사이에서 560만 명이라는 관객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MBC는 오후 11시 5분 영화 '군함도'가 편성됐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이 강제 징용당한 군함도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뤘다. 송중기,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끌었다.

JTBC에서는 오후 10시 20분 현빈, 유지태, 배성우 주연의 영화 '꾼'을 만나볼 수 있다. '꾼'에서는 사기꾼과 검사를 중심으로 서로를 속고 속이는 은밀한 작전이 펼쳐진다. 현빈이 사기꾼 황시정, 유지태가 검사 박희수로 열연했다.

마지막으로 EBS 1TV에서는 2013년 개봉했던 '7번방의 선물'이 전파를 탄다. '7번방의 선물'은 누명을 쓰고 교도소를 들어간 6세 지능의 아빠와 어린 딸을 위해 사상초유의 합동 작전을 펼치는 교도소 사람들의 이야기다. '7번방의 선물'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128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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