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브랜드 로고 개편…“공 던지듯 쉽고 간편한 서비스”

입력 2019-02-01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스 로고(사진제공=토스)
▲토스 로고(사진제공=토스)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1일 브랜드 로고 리뉴얼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롭게 바뀐 토스 앱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간편송금 서비스로 시작한 토스가 계좌, 카드, 신용 등 각종 조회 서비스뿐만 아니라 적금, 대출 등 금융 상품 개설 및 P2P, 펀드, 해외 주식 등 다양한 투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범위가 크게 확장하면서 더 통합적이고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토스의 신규 로고는 이전 로고의 ‘메시지 보내는 것만큼 쉬운 송금'이라는 의미에서 확장해 ‘토스’라는 서비스명에 맞춰 누구에게나 공 던지듯 쉽고 간편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로고는 날아가는 공의 역동성과 날렵함을 가장 단순한 형태로 표현했다.

새로운 버전의 토스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토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더 쉽고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 탭을 △ 송금 △ 조회 △ 타임라인 △ 개설 △ 전체 등 5개로 개편해 최소한의 터치로 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스의 대표 서비스인 간편송금은 사용 단계가 하나 줄어들어 더욱 빨라졌다. 토스 앱을 실행하자마자 나타나는 숫자 키패드를 통해 이체 금액을 바로 입력할 수 있고, 토스에 등록한 내 계좌로의 송금 과정도 더욱 짧아졌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분에게 간편하고 안전한 최고의 금융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38,000
    • +0.69%
    • 이더리움
    • 5,092,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803,000
    • +13.02%
    • 리플
    • 886
    • +0.23%
    • 솔라나
    • 266,400
    • +0.57%
    • 에이다
    • 924
    • +0.22%
    • 이오스
    • 1,511
    • +0%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96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100
    • +5.85%
    • 체인링크
    • 27,970
    • +0.21%
    • 샌드박스
    • 992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