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 자회사 텔슨 동유럽에 2600만달러 공급 계약

입력 2008-06-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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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씨정보통신은 자회사 텔슨이 그간 국내유력기업의 임가공(OEM) 사업을 위주로 니치마켓을 공략할 신제품 개발에 전력해 왔으며 지난 20일 폴란드를 포함한 동유럽지역 5개국에 3년간 2600만달러 규모의 텔슨브랜드 CDMA휴대폰 및 WLL제품을 독점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현지의 ACTION社와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ACTION社는 연간 매출 1조2000억달러가 넘는 동유럽최대의 유통사업자로써, 금번 수출되는 휴대폰은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5개국에 CDMA망 구축을 추진 중인 N社에 최종 공급되며 총 공급물량 45만대 중 1차 주문 350만달러에 대한 PO(Purchase Order)를 이미 받아 9월 선적을 예정하고 있다.

텔슨전자의 공장장 출신이기도 한 텔슨의 장병권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휴대시장의 니치마켓이라 할 수 있는 450 메가헤르쯔 향 시장선점 및 국내유력기업의 전략적 생산기지화 협력으로 올해만 300억원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며 "이 매출은 임가공 기반의 과거 매출구조와 비교하면 1500억원이 넘는 큰 규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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