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신임 대표에 현대상선 출신 박기훈 부사장

입력 2019-01-22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기훈 SM상선 신임 대표이사(SM상선)
▲박기훈 SM상선 신임 대표이사(SM상선)

SM상선은 오는 2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박기훈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1991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독일법인장, 구주본부장을 역임하며 20년 이상 컨테이너 사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SM그룹은 "SM상선의 내실을 강화하고 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박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기훈 부사장은 "영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비용 절감과 함께 지속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부모와 통화 뒤에야…피해자 발견 늦어진 이유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IT업계 “소프트뱅크 라인 강탈…나쁜 선례 우려”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매미떼 해결 방법은 '매미 김치'?…매미 껍질 속으로 양념 스며들어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80,000
    • +1.89%
    • 이더리움
    • 4,225,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31,000
    • -0.63%
    • 리플
    • 723
    • -0.96%
    • 솔라나
    • 212,400
    • +5.41%
    • 에이다
    • 643
    • -0.77%
    • 이오스
    • 1,139
    • +1.7%
    • 트론
    • 176
    • +1.73%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00
    • +2.91%
    • 체인링크
    • 19,840
    • +0.66%
    • 샌드박스
    • 619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