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 강화” GS프레시, GS샵 앱에 신선식품 전문매장 오픈

입력 2019-01-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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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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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몰 GS프레시(GS fresh)가 GS샵과 손잡고 신선식품 당일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GS프레시는 이날 10시부터 GS샵 모바일 앱에 신선식품 전문 매장을 열고 당일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은 3300만 앱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쇼핑몰 GS샵과 제휴를 통해 GS프레시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GS샵은 신선식품에 대해 서울/경기 지역은 GS프레시 온라인 전용물류센터를, 그 외 지역은 고객 거주지 인근 GS수퍼마켓을 통해 배송이 가능해짐으로써 기존 택배로만 상품을 받는 서비스를 한 단계 뛰어넘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선식품과 일반 공산품을 오후 5시까지 주문 시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GS프레시 당일배송 서비스는, GS샵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GS프레시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GS샵 어플을 통해 이달 말일까지 매일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일정 수량에 대해 100원딜(상품을 100원으로 구매) 행사와 Best20 상품에 대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한 GS샵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적립금을 고객 당 1회 지급한다.

김경환 GS리테일 DIGITAL 전략부문 상무는 “GS샵 고객에게 GS프레시의 신선 상품을 당일배송서비스로 편리하게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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