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019년도 공채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실시

입력 2019-01-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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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공채 11기 연탄기부(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 공채 11기 연탄기부(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7일 올해 신입사원이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도 신입사원 공채 11기 모집에서 최종 선발된 합격자 30여 명은 성북구 종암동에 사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800장과 생필품을 배달했다.

노랑풍선은 ‘나눔’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사내 봉사조직인 ‘노랑 봉사단’을 발족해 불우한 아동,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랑풍선의 기업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실시했다”며 “앞으로 매년 선발하는 공채 신입사원들의 교육 과정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랑풍선 공채 11기 신입사원 30명은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입문 교육을 받고, 이후 각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정식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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