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수입화장품 가격 줄줄이 인상...샤넬, 최대 10.3%↑

입력 2019-01-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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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수입 명품화장품들이 1월들어 값을 올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지난 1일 스킨케어·여행용·여성용 향수 등 400여종의 상품 가격을 최대 10.3% 올렸다.

하이라이터 제품인 '뿌드르 뤼미에르 로지 골드 30'의 가격은 6만8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미스트 제품인 '코코 마드모아젤 프레쉬 모이스처 미스트'(100㎖)는 5만8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각각 올랐다. 샤넬은 또 제품 가격을 평균 2.8% 인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넬은 지난해 1월에도 화장품 가격을 2∼3% 인상한 바 있다.

이 밖에 키엘, 메이크업포에버, 불가리, 딥디크 등 10여개 수입 브랜드들이 가격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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