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9년형 모닝' 출시…후방주차 걱정 '뚝'

입력 2019-01-03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확대 적용 등 안전편의사양 강화

(사진제공=현대기아차)
(사진제공=현대기아차)

기아차는 3일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배려했다.

또 기아차는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고화질 DMB를 장착하는 등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했다”며 “모닝은 국민 경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항상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했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1.0 모델 1075만~1445만 원 △가솔린 1.0 터보모델 1589만 원 △LPI 모델 1235만~1420만 원이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속보 서울 지하철 파업 철회…1노조 임단협 타결
  • 챗GPT 5.2 공개…적용 언제부터
  • “해킹 성공하면 테슬라車 공짜”…세계는 ‘현상금 보안’ 전쟁 중 [해외실험실: 빅테크 보안 대해부 ①]
  • eSSD·메모리 수요 폭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견인 전망 [ET의 칩스토리]
  • “한국은 AI 전초기지”… 엔비디아, 젠슨황 ‘깐부회동’ 후 한국서 채용 확대
  • 대형사 도시정비 수주 ‘47조’ 폭증… 내년 성수·압구정·목동으로 경쟁 정점
  • 식감 살리고 칼로리 낮추고...오뚜기 ‘컵누들’, 웰빙 라면의 ‘무한 진화’[K-라면 신의 한수⑳]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09: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63,000
    • +1.28%
    • 이더리움
    • 4,810,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1.73%
    • 리플
    • 3,024
    • +0.43%
    • 솔라나
    • 203,000
    • +1.65%
    • 에이다
    • 630
    • -4.98%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66
    • -0.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70
    • +0.4%
    • 체인링크
    • 20,980
    • +1.4%
    • 샌드박스
    • 20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