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검찰 특감반 압수수색 “성실히 협조했다”

입력 2018-1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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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 전경.(이투데이DB)
▲청와대 본관 전경.(이투데이DB)
청와대는 26일 검찰의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압수수색 중인 것에 대해 “성실히 협조했다”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금일 자유한국당 고발사건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검사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며 “청와대는 절차에 따라 성실히 협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압수수색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부연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관계자들을 직권남용·직무유기 등 혐의로 20일 검찰에 고발하자 이날 오전 청와대 특감반을 압수 수색했다. 검찰은 특감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고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한 후 압수수색 해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 근무했던 특감반에서 관련 보고 문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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